조카가 전화를 해서 삼촌 낚시안가냐고 한다.
뜨거운 날씨라 낚시하기엔 어려운 날씨지만 조카가 가자는데 마다못해
나섰는데..... 정말로 뜨거운날씨다.

배스가 웜을잡은건지 웜이 배스를 잡은건지 참말로......??

조카애도 땡볃에 한수를 합니다
서서히 낚시꾼이 되갑니다.
여기 어딘지 모두 아실겁니다. 소머리곰탕 먹을수밖에 없는곳,
2년만에 와보니 길도 새로나고 주차하기 너무좋습니다.
낚시하는 내내 시원한냉면 생각만납니다.
조카분은 아주 즐겁고 행복한 미소로 사진을 찍으셨군요. 그마음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있는데다가님의 모습을 보니 냉면을 그리워하는 그 심정도 역시 전해져오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ㅋㅋ
시원한 냉면이나 냉콩국수 드시고 기운 차리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매형과 조카에게 낚시를 가르치는 중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땡볕에 막 나가려고 합니다.
나가긴 나가는데 전 그늘에서 탱탱~ 낮잠자고 놀죠.
내일아침 지구의 멸망이 와도 여름한낮의 낚시는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제가 지방에 살고 있기에 배부른 소리 한다구요.
여름날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 낚시하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
부러운 조행입니다.
땡볕이면 어떻습니까? 조카와의 조행인걸요.
힘은 들어 보여도 행복한 조행이라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냉면으로 속을 달래셨는지요??
낚시 떠나시는 줄 알고 날씨가 알아서 공기를 따땃하게 만들어 주었는가 봅니다. ^^
소머리곰탕 먹는쪽에 아직도 낚시할수 있는 구녕이 있는가보죠?
이맘때 쯤이면 마름이 올라와서 낚시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조카라는 분이 일전에 말씀하신 그분이신가 보네요.
입문을 축하드리고 모쪼록 삼촌(작은아버지?)이 대물낚시를 아주 잘 하시니 많이 보고 배우도록 하세요.
땡볕에 머리 벗겨지지 않으려고 쓰신 모자가 아무리봐도 동네에서 한밤중 방범활동 하실때 쓰는 그모자 같습니다. ㅎㅎ~
오전에 일좀보고 갈곳이 마땅치않아 저곳을 택해
정오 정도 출발을 했는데 역시 생각데로 생고생만하고
오후5시쯤 철수 냉면은 시간이없어 못먹고 구멍가게에
들러 헛소리 나올까봐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
올라왔습니다.
요즘 새벽과 밤기온이 쌀쌀해서 그런지 마름은 그리 많지않더라구요
조카놈을 다음 안동내려갈때 대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게 서울쪽에 있는사람들은 안동에 사시는 퍼먹어님과 부안에 사시는
쏠저님을 부러워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낚시선생님! 이 댓글달고 저모자쓰고 동네 순찰한번 돌고와야겠습니다.
요즘 몹쓸놈들이 많아가지고........








저도 가끔 땡볕에 가긴 합니다만. 빈손으로 오는경우도 허다하죠 그럴 때 기분은 참...
냉면 한 그릇으로 달래지는 못하죠.ㅎ
그래도 조카분은 신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