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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왔다.

 

낚시하자.

 

사방이 낚시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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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프로선수 나셨네. ^^

 

주변에서 아무도 못잡는데 이분 혼자서 아주 신이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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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 오늘 딸램하고 촬영이 있어서 아빠엄마를 낚시터에 델다주고 가는김에

 

시간이 조금 있다고 낚시대 한번 던져보고 간다더만

 

던지면 1타1피...     정말이지 집사람하고 나하고 질려 버렸다.

 

야는 광어낚시 재미없어서 안한댄다. 내는 죙일 광어낚시만 하라하면 좋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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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동네 언니들 나눠준다고 큰소리치고 왔다고 해서 꿰미에 뀄는데 무겁기도 무겁지만

 

이젠 광어가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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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앞바다에서 방어축제가 열리는데 아들은 그런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랑 부시리낚시나 가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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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나가면 방어를 꽤나 잡는거 같더구만 우린 어부가 아니니까 그냥 뚜벅이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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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가 바로 앞까지 루어를 쫒아오긴 하는데 결정적으로 먹질 않네.

 

결국 아들이 발앞까지 쫒아오며 멸치사냥에 나선 삼치로 손맛풀이를 대신한다.

 

삼치가 들어오기 직전 젖먹던힘까지 다해서 70m정도 장타를 쳤는데

 

던지자 마자 발앞에서 피딩을 한다.

 

아들은 순발력이 있어서 금방 던지던데 나는 게우게우 루어를 걷어 들이고 나니까 피딩이 끝나부럿네.

 

눈물이 다 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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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잠수함이 있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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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밤에가면 장어가 끝내주게 나온다고 해서 따라가 봤는데 장어가 끝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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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집사람 쫒아서 산에도 올라가 봤다.

 

제주도 2박3일 일정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