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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총체보리한우에서 투뿔로 가려고 했으나 집사람이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곰소항으로 변경합니다.

 

이 장면은 선달님께서 쏘신 최대어 오짜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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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 목적지 도착, 차에서 주섬주섬 채비를 챙기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카메라 갖고 빨리 뛰어 오랍니다.

 

햐... 이거 오늘 또 요령소리께나 울리것구만...

 

집사람이 첫타에 배스를 올리면 그날은 하루종일 와이프 배스사진 찍으러 쫒아 다니느라 발목이 시큰거립니다. ㅠ

 

난 첫타에 잡으면 그날 대부분 그걸로 꽝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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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올린게 오짭니다.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집사람의 조괍니다.

 

배경은 알만한 분들은 전부 아는 곳이니 아웃포커싱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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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들이 군무를 펼치는건 이날 첨 봤습니다.

 

이 사진은 입질도 없는 마당에 마침 사진찍을 거리를 만들어 주길래 신이 나서 찍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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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오셔서 몇번 던지자마자 오짜를 꺼내십니다.

 

집사람이 워낙에 동시패숑을 좋아하는지라 선달님한테 기다리라고 하더니

 

쬐만한 배스를 한마리 끄집어내 와서는 함께 사진을 찍어 달랍니다.

 

선달님 배스는 55입니다. 인생최대어라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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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이날 아홉마리를 낚으셨는데요.

 

일반적인 사진이 식상하셨는지 이런저런 묘기 사진을 연출하십니다.

 

저도 작지만 몇마리 낚았는데 집사람한테 크기나 마릿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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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선 큰 배스를 너무 많이 낚아 팔이 아프시다고 결국 나물캐기로 업종을 변경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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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을 이용해서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결국 오전조과를 (마릿수만) 집사람하고 똑같이 맞춘후에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선달님은 농장일 때문에 먼저 가시고 집사람하고 저는 나머지 업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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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집사람이 요청하는 기본적인 업무행사는 이걸로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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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후에 팔아프다는 집사람을 대신해서 열심히 낚시를 했드만 오후 조과 13마리!!

 

최대어 45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배스 사이즈가 점점 줄어들더니 2짜까지 등장.  바로 낚시끝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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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짜를 낚으셔서 해피하신 두분과 하루조과 22마리를 하고도 오짜클럽에 끼지못한 일그러진 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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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께선 교회 장로님이시라 일요일엔 함께 하질 못하는 관계로 기념 사진으로 대체하고 헤어집니다.

 

이틀후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신다고 하셨는데 잘 다녀오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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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벗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더군요.

 

벗꽃이 만개하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는거 같아 기념사진만 찍어봅니다. 

 

벗꽃이 만개해도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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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난3월말에 있었던 부안 조행입니다.

 

 

 

 

엇그제는 집사람이 저한테 이럽니다.

"우리 신랑은 어떻게 된게 한번도 꽃구경 가자는 소리를 안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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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지금까지 집에만 들어오면 맨날 전부가 다 꽃천지인데 어디로 꽃구경을 또 갑니까?"

 

 

 

 

그날 저녁 얻어먹는데 상다리 부러지는줄 알았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