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자기 아내를 마누라 라고 하면 그건 상대를 나의 레벨 아래로 본다는 거다.

 

 

그렇다.

 

 

 

 

우리 마누라 오늘 집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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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안주는 다 준비해 놓고 사라졌다.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처자는 내가 참 좋아하는 처자다.

궁금하면 저 처자가 누군지 알아보라고 일부러 올려 논거다.

 

 

이담에 세월이 흐르고 나면 낚시선생 마누라를 넘어설 정도의 인물과 인성을 갖춘거 같기도 하고..

아님 말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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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사라진다고 해서...

일도 안하고 낚시가서...

 

 

 

 

 

커보이나?

36cm...

난 저렇게 사진찍는 놈들이 죄다 엄청 큰 배스를 낚은줄 알았어... 

하여간... 예술이야...

 

 

 

난...

와이프가 집에 없으면 기분이 정말 묘해...

 

 

 

묘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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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늠의 길거리 묘가...

왜 우리 통나무집에 와서 새끼를 다섯마리씩이나 까질러 놨냐고...

우리집 묘 새끼들도 뒤치닥꺼리 하느라 죽갔는데 저놈들 먹거리까지 챙겨야 하다니...

참 뭔놈의 팔자가... ㅠㅠ

 

 

 

그건 그렇고...

마누라 내일 집에 온다니까 

오늘은 혼잠? 할수없이 그거라도 하쟈.

 

 

막걸리 한병... 간에 기별도 안가네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