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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선생의 낚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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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라...

작성자: 낚시선생 조회 수: 108483


강원일보

“배스 퇴치작업은 낭비”…강원대 최재석·권오길교수 주장

기사입력 2008-07-05 00:00

“새롭게 유입된 어종은 일단 몸집부터 불려

생태적 지위 확인하면 스스로 개체수 조절”

토종어류의 씨를 말리는 외래어종 배스에 대한 인위적인 퇴치가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최재석 강원대 생물학부 교수는 4일 “배스 같이 새롭게 유입된 어종은 자신들의 몸집을 불려 생태적 지위를 확인하려 한다”며 “일단 생태적 지위를 확인하면 치어를 잡아 먹으면서까지 스스로 개체수를 조절한다”고 말했다.

이어“최소한의 간섭으로 수를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대대적인 퇴치사업 등은 오히려 수중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도 “외래종이 유입돼 생태계가 스스로 천적을 만들고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도태되는 등 모두가 자연스런 일”이라며“황소개구리나 흰불나방도 처음엔 천적이 없어 문제가 됐지만 결국 생태계 스스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했다.

또“배스의 경우도 자연의 순리에 맡겨야지 인위적인 퇴치작업은 낭비”라고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지자체와 어촌계 주민 등이 나서 벌이는 대대적인 퇴치작업과 수매사업에 대해 검증 작업도 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 고단백 어종확보를 위해 수입 방류돼 춘천호와 의암호, 파로호 등에서 번식하는 배스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어류를 마구잡이로 포식해 수중생태계를 교란해 환경파괴어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 부영양화 원인인 식물성 플랑크톤의 포식자인 동물성 플랑크톤과 붕어류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서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꼽혀 왔다.

최기영기자·하위윤인턴기자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167619

 

 

 

 

토종 쏘가리 맹활약 외래어종 배스 사라져 간다


2016-3-28 (월) 1면 - 류재일 기자

 

`배스'에 점령당한 파로호 구한 `쏘가리'

수년간 토종어종 방류만으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제어
강원대 실험 결과 성공적


토종 어종인 쏘가리가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인 배스와의 경쟁에서 이겼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012년부터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를 통해 철원 토교저수지에서 국내 최초로 `토종어종에 의한 외래어종 제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민물어류의 최상위 소비자인 쏘가리의 방류 만으로 외래어종의 개체 수나 번식 등을 제어, 안정적인 생태계로 다시 복원할 수 있느냐 여부가 연구의 핵심 목적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2011년 30%대에 달하던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출현율은 지난해 10% 안팎까지 떨어진 상태다. 매년 15㎝ 크기의 쏘가리 성어 300~400㎏를 토교저수지에 방류하고, 모니터링한 결과다. 쏘가리 배 속에서는 배스 치어 등이 확인됐다.

1980년 정부는 어족자원을 늘린다며 한강 이북 최대 규모인 338㏊의 철원 토교저수지 등 국내 대다수 호수에 육식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을 방류했다. 하지만 외래어종이 토종어종을 마구잡이로 먹어 치우며 30여년 만에 생태계는 황폐화됐다.

양구와 화천의 파로호에서도 쏘가리의 활약은 눈부셨다. 강원대 녹색환경센터 조사에 따르면 금강산 댐 공사 등으로 한때 파로호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던 배스는 수년 전부터 쏘가리와의 경쟁에서 져 지류 쪽으로 밀려났다. 최재석 강원대 연구교수는 “자연(自然)이란 말 그대로 생태계 복원력의 위대함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결과”라고 했다.

반면 춘천 의암호에는 쏘가리상이 세워질 정도로 한때 쏘가리 서식이 활발했지만, 현재는 쏘가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됐다.

류재일기자 cool@kwnews.co.kr
출처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6032700112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그동안 적지않은 돈을 들여 쏘가리를 방류한 덕에 배스의 개체수가 줄었다고 한다.

 

묻고싶다.

의암호에 세워진 쏘가리 상은 뭐길래 배스가 들어가니 다 없어진건가?

거두절미하고 쏘가리를 다시푸니까 배스의 개체수가 줄었다?

 

내 머리로 해석하자면

파로호에 쏘가리가 지천에 넘쳐났었는데 배스가 들어가서 쏘가리를 다 먹어버리는 통에 전멸하다시피 했는데

쏘가리를 다시 방류하니까 배스가 줄어들었다? 이 말이렸다.

 

물론 외래어종의 감소에 대해선 나도 찬성한다.

그러나 이건 작품을 만드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거 아닌가?

 

 

궁금하다.

그동안 어부와... 쏘가리꾼들과... 작살꾼들은...

사라져가는 쏘가리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던건 아니었던건지.

 

몇년만에 칼럼을 쓴다고 쓰긴 했는데 이건 칼럼이 아니라 내용이 비아냥거림과 조롱이 되어버린 듯 하다.

아뭇튼 그 가상한 노력에 박수는 일단 보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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