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안부터

쇼어라인을 따라 스피너베이트를 쭉쭉 긁고 들어가봅니다.

씨알에 상관없이 덜커덕. 덜커덕 공짜배스부터 잡아내자구요.

연안에 올라와 볕 쬐고 있던 놈들은 대충..5m 정도 접근하면 슉~ 도망가는게 보입니다.

좀 떨어져서 캐스팅해야겠죠.

2. 눈에 보이는 커버지역

이것또한 일단 스피너베이트로 긁어볼수가 있습니다.

씨알좋은 놈들도 스피너베이트에 잘 반응을 하니까요.

버즈베이트도 훌륭하죠.

3. 지그와 텍사스로 찍어나가기

이렇게 해서 반응이 메롱이라면, 지그종류와 텍사스리그로 빠르게 바닥을

두드려 봅니다. 바닥 장애물도 찾아내고, 커버도 타이트하게 뒤져봅니다.

4. 지지기

여기까지 반응이 없다면 지지는 수밖에요.

노씽커와 스플릿샷, 다운샷등으로 지져봅니다.

바닥에 돌맹이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꾸물꾸물.

5. 안먹는놈 먹게 만들기

안먹는 놈은 먹게 만들자.

네꼬나 와키,DDR리그 등으로 쉼없이 진동과 리액션을 만듭니다.

있는놈은 반드시 물어줄거라 생각하면서.

6. 멀리있는놈 잡아내기

가까이서 배스가 안나오면 멀리 있나봅니다.

바이브레이션이나 스푼을 달아 던져보자구요.

둘다 탐색성이 강한루어입니다.

쭉쭉 훑어 나가다가 힛트되는 지점에 집중적으로 캐스팅합니다.

7. 하드베이트의 사용

낚시를 하면서 배스를 찾아내면, 지형을 보고 적당한 하드베이트를

사용해봅니다. 넓은 쉘로우라면 직각으로 립이 꺾인 뚱뚱한 쉘로우 크랭크가

웜보다 조과가 탁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봄철의 돌밭지형에선 2~4 미터 밑의 배스도 50cm~1m 에 떠있는 져크베이트를

단숨에 올라와 차고 들어갑니다.

험프가 잘 발달된 지형에선 뭐니뭐니해도 탑워터가 재미있죠.

8. 포기도 할줄 알아야 낚시꾼.

지지리도 안나오는 고기.

한마리라도 잡고 돌아가고 싶은게 낚시꾼 맘입니다.

그래도 아니다 싶을땐 깨끗하게 라면 한그릇 먹고 돌아오는것도 좋습니다.

꽝이 있기때문에 질리지 않는것이 낚시 같습니다.

은근한 오기를 불러일으켜 주잖아요?


* 그냥 제가 워킹가면 일반적으로 이렇게 한다...싶은걸 적어봤습니다.
   별다는건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