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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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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교지
2007.09.19 14:45
우선 저는 생태보전낚시협회와는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토종어류가 전멸한 상태에서 배스와 블루길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아래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33454.html

전후 관계없이 일부분만 과장해서 보도한 기사로 배스 사이트들에서 논란거리가 됐던 기사인데,
이제 위 기사와 맞춰보니 짝이 맞아 떨어지는군요.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부영양화된 한강 하류의 물을 담수한 석촌호수와, 인접지역의 오염원이 전무한
토교지를 녹조라는 현상 하나만 가지고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녹조를 일으키는 여러 인자들이 존재할 때, 배스는 그 어식성으로 녹조 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배스 자체가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토교지에 녹조를 일으킬 인자가 부족하다면 배스가 있어도
녹조는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석촌호수에 배스가 없었어도 녹조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스든 블루길이든 생태계에 위해를 끼친다면 어느것이든 제거하여 생태계 파괴를 막는 것이
정답일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외래어종이 다른 어종이 전멸한 상황에서도 토교지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런 비정상적인 생태계 조차도 자신의 이해관계에 얽혀 정상적인 생태계로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보다 더 많은, 생태계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태계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토교지의 외래어종은 곧 사라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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