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한 6~7년전 정도 됐나?

 

일 마치고 사무실 건물밖으로 나오는데 

 

웬 이쁘장한 아가씨가 앞에 서 있는거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니 속으로 '그 아가씨 참 이쁘네' 하고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아빠~~" 라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혹시나해서 뒤돌아봤더니 그 이쁘장한 아가씨가 나를 보면서

 

"아빠~~ 아빠~~" 이러고 있는거다.

 

아이고 이거 원조교제 했던 아가씨가 사무실까지 찾아왔는가부다 하고 언능 델고 가야겠다 싶어

 

다가갔더니

 

엥??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나를 보고 빵긋빵긋 웃고있더라 이거다.

 

같은집에 살고 있는 딸래미를 못알아 보다니... 책을 안본 덕분에 평소 시력2.0인 아빠가... @@

 

 

이 얘기를 술한잔 하면서 마포님한테 했더니 절대로 안믿으시더라.

 

자기딸을 못알아보는게 어딨냐고...

 

 

 

자... 마포님 같으면 이런 모습으로 서있는 제 둘째여식을 알아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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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들키면 분명히 배스클래스에 올릴거라고 쉬쉬하면서 숨겨놔봐야

 

결국 이 애비가 다 찾아서 올린다. ㅋ

 

그렇지만 작가로 있는 네이버 웹툰은 찾아내지 않으마.

 

못난놈들이 파도타고 들어가서 개지랄을 떨거란걸 이 애비도 대충 짐작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에 아무라도 보라고 올려 논 것이니 퍼다가 올린 것이여.

 

내 딸모습인데 애비가 이것두 못하겠는감? ㅎ~

 

 

 

큰딸램은 어느날 화장하고 나타나도 원조교제하고 헷깔리지 말아야지. ㅠ

 

 

 

 

이 사진들도 딸램한테 항의가 오면 바로 삭제예정 ^^